02헤드 밸브 Open 에 따른 잉크의 흐름 | 인천 (애니잉크)


 

위 그림의 앞 밸브를 여느냐 아니면 뒷 밸브를 여느냐에 따라 잉크를 넣어주고 공기를 빼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프린터 헤드 청소를 하게 되면 앞 밸브를 열면 잉크가 들어가고 공기를 빼주는 역할을 하지만 뒷 밸브는 절대로 잉크가 들어가지 않고 헤드 노즐에 있는 공기를 빼내 헤드 노즐에 잉크를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

 

 앞 밸브를 열면 위 그림의 “C"가 가리키는 곳의 각 잉크주입 관을 통하여 ”D"가 가리키는 각 화살표의 작은 구멍으로 잉크가 나와 아래그림의 헤드 내부에 각 색상에 맞게 잉크가 채워지게 되면 각 메쉬를 통해 헤드 밑 노즐 부위로 잉크가 채워집니다.

 

 

 

 앞 에서 헤드 바디에 채워진 잉크가 메쉬를 통해 위 그림의 “E"가 가리키는 가운데 작은 여섯 개의 구멍으로 나오게 됩니다. 붉은색 직사각형 안에 붉은색 점과 붉게 써진”M , C , LC ,  LM , B , Y"는 실제 메쉬를 통한 잉크가 나오는 위치와 각 색상 표시입니다. 경로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그림의 “E"로 나온 잉크는 아래그림의 사각형 ”1“ 안에 있는 구멍을 통하여 헤드 내부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들어간 잉크는 각 노즐을 통하여 분비되게 됩니다.

아래 사각형 “1”안에 각 색상에 맞게 색상을 붉게 적어 놓았습니다.

왼쪽부터 “B , Y , LM , M , LC , C"입니다.

 

 

위 이미지 붉은 화살표 1이 가리키는 곳을 통하여 흘러들어간 잉크가 아래 노즐을 통하여 분비가 됩니다.

 

다음은 뒷 밸브를 열게 되면 헤드 노즐에 있는 공기를 빼내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에서 보면 파란색 사각형 “2”번의 작은 구멍들이 공기와 잉크가 나오는 출구가 되겠습니다.

그림에 보듯이 각 색상의 위치를 검은 글씨로 표현해 놨습니다. 위 파란사각형 안에는 “B , LM , LC" 이고 아래 파란색 사각형은 ”Y , M , C"입니다.

“2”번으로 나온 각 색상은 헤드 바디의 연결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위 그림의 “F"가 가리키는 작은 구멍이 앞장에서 ”2“번이 가리키는 구멍과 연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통하여 공기와 잉크가 배출되도록 되어 있으며 각 화살표가 가리키는 작은 구멍을 따라 가면 파란 사각형 안에 검정색 점이 찍힌 곳과  각색상이 써져 있습니다. 검정색 찍힌 곳이 공기와 잉크 배출통로입니다. 왼쪽부터 ”M , C , LC

, LM , B, Y" 순서입니다.


앞 에서 파란색 직사각형 안의 각 순서대로 아래그림의 주황색 사각형 안의 관을 통하여 공기와 잉크가 나오게 됩니다. 분홍색 화살표가 공기와 잉크가 나와서 위 뚜껑의

“A"가 가리키는 곳의 작은 구멍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앞의 그림을 합치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두번째 각 검정 글자로 쓰여진 색상과 검정점과 색상기호 및 각 분홍색 화살표와 가상의 연계 선을 그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C"방향으로 공기와 잉크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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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02 프린터 노즐검사 프린터버턴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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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280, D7260
순서1; 사진인쇄버턴 와 적목현상제거버턴을 동시에 누름
순서2; Mfg Commands Ente Special Key combo가 나오면 OK버턴 누름
순서3; 오른쪽화살표 4번 누름
순서4; Uiaux Print Test Tests가 나오면 OK버턴 2번 누름
순서5; 잠시후 노즐테스트페이지 1장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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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280
순서1;사진인쇄버턴 와 적목현상제거버턴을 동시에 누름
순서2;오른쪽화살표 3번 누름
순서3;  Mfg Commands Ente Special Key combo가 나오면 오른쪽화살표 3번 누름
순서4;Special Reports가 나오면 OK버턴 2번
순서5;Extended selftest가 나오면 OK버턴
순서6;잠시후 노즐테스트페이지 1장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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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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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smc.or.kr/health/01/h001-03.htm


고혈압은 최근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뇌졸중(중풍) 등의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병으로 우리 나라 성인의 10~15%가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30대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60대에서 40% 이상 발생한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에는 더욱 혈압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는 말자.

만약 의사가 “당신의 혈압이 높습니다” 혹은 “고혈압입니다”라고 말하면 다음의 세 가지 중요한 사항을 명심하고 치료에 임하도록 하자. 첫째, 높은 혈압은 무시할 수가 없으며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둘째, 적절한 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조절될 수 있다. 셋째, 높은 혈압을 잘 조절하면 심장병, 뇌졸중, 콩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혈압도 계절을 탄다
혈압은 여름철이 되면 떨어졌다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이후 급상승한다. 바깥 기온이 떨어지면 땀을 적게 흘리게 되고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피의 흐름을 방해하므로 여름에 비해 수축기 혈압이 7mmHg, 이완기 혈압이 3mmHg 정도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특히 정상인보다도 고혈압 환자에게서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실내외의 기온 차에 따른 혈압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脂質;기름기) 함량이 높아져, 혈관수축이 촉진되는 등 혈압 상승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합병증도 더 자주 발생한다. 겨울철 아침은 그래서 위험하다. 아침에는 혈관수축이 활발해져 혈압이 상승하는데, 여기에 차가운 바깥 날씨를 만나면 심장발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을 갖고 혈압 변화를 체크하자
이제 고혈압을 다스릴 방법을 찾아보자.

첫째, 자신의 혈압을 체크한다.
수은 혈압계가 더 정확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자동 전자 혈압계도 표준점을 맞추어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혈압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오른다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며, 만약 계속 혈압이 높게 측정되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둘째,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은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시에는 옷을 충분히 갖춰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며 또한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도 중요하다. 실내온도가 1℃씩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이 1.3mmHg, 이완기 혈압이 0.6mmHg 올라가기 때문이다.

셋째, 자신의 몸무게를 조절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5kg 정도 줄이면 수축기 혈압을 10mmHg, 이완기 혈압을 5mmHg 정도 떨어뜨릴 수 있고, 고혈압 약제에 대한 효과도 증가한다. 그런데 활동이 적은 겨울철에는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넷째, 소금의 양을 줄인다.
소금은 우리 몸을 붓게하고 혈압을 올린다. 평소 음식에 첨가하는 소금이나 간장의 양을 반 이하로 줄이도록 노력하자.

다섯째, 담배를 피하고, 술을 줄이자.
담배는 직접 혈압을 올리지는 않지만 동맥경화증을 유발시키는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또 술을 마시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섯째, 의사가 권하는 대로 운동을 한다.
추위는 몸을 움츠리게 한다. 따뜻한 날 오후에 빨리 걷기,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일 주일에 3~4일, 한번 할 때 마다 30~45분씩 하자. 수영도 좋지만 수영 후에는 몸과 머리 등을 완전히 말려서 따뜻하게 한 후 밖으로 나와야 한다. 추운 날에는 실내에서의 맨손체조도 좋다.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해
일곱째,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자.
현대인에 있어서 혈압의 상승은 스트레스와도 관계가 많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로를 피하는 등 긴장을 푸는 시간을 매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여덟째, 고혈압은 유전적인 소인이 아주 강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
부모 모두가 고혈압인 경우는 80%, 한 쪽 부모가 고혈압인 경우는 40~50% 정도 자녀에게 유전될 수 있다. 대개는 30~40대 이후에 혈압이 올라가지만 더 젊어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혈압이 올라가는 겨울철에 처음 고혈압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 모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한다.

아홉째, 의사가 처방한대로 정확히 혈압약을 복용한다.
겨울철은 분명히 고혈압의 계절이다. 그러나, 우리가 혈압을 다스리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부터 더 이상 겨울철은 고혈압의 계절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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